한국이라면 상상도 못할이이야..라는 말을 여행중에 많이 하게 된다.
아니라고 하면서도 고지식하고 보수적으로 살아와서 그런것..이겠지?
이곳, 호주 퍼스의 프리멘틀에서 만난 이 건물의 벽화 역시
흔히 접해왔던 웅장하고 성스러움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.
마치 어린아이가 그린듯 순수함이 가득차있는 벽화를 보고
우와~를 한 오십번은 외치고 깜찍발랄이라고 이름을 지어보았다.
근데 이곳은 성당일까 교회일까 아님 또 새로운 반전이 있는걸까?
디자인포인트
입가에 미소를 띄워줄수 있다면
그게 바로 디자인의 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