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받아보는 도자기 윈드차임~
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랬습니다.
"우와"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니까요.
게다가 소리도 청명하군요. 땡땡~ 기분 좋습니다 ^^
다만 처음에 어떻게 종이를 끼워야하는지 좀 헤멨습니다.
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서가 있었으면
하는 아쉬움도 조금 생기네요.
어쨌든..
빨리 봄이 와서 어린왕자 윈드차임의 소리를 마음껏 들어보고 싶습니다.
현재는 겨울이라서 단지 매달아 놓고 구경만 한다는게
정말 아쉬워요 ^^;
상자에 넣다보니 종이가 약간 구겨진것은 좀 펴주시면 더 이쁠것 같아욤~ 사진까지 찍어주시고~~ 캄사함다^^ 어린왕자 말풍선에 원하는 글귀도 적어보세요^^